내용보기
의약품 / 식별 그런 기준은 없습니다. |
---|
작성자 : 관리자8/25/2006 10:01:00 AM |
|
같은 효능과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을 기존제품, 신제품으로 분류할 수 는 없습니다. 백신의 생산 LOT에 따라 유효기간이 달라지므로 LOT별로 분류하기 위하여 그렇게 생산일별로 또는 LOT별로 분류할 수는 있겠지만 동일한 제품을 신제품으로 처음 나온 백신인양 그렇게 분류할 기준은 없습니다. 인판릭스의 경우 기존의 콤보백신의 기능을 강화하여 새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그래서 기존제품과 신제품으로 나누고 있는것같습니다. 하기기사내용은 인판릭스에 관한 기사내용입니다. [콤보백신은 디프테리아ㆍ파상풍ㆍ백일해를 예방하는 DTP 백신 등이 있다. 이런 백신은 한번 접종으로 여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데다가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비용절감 효과까지 커 미국ㆍ유럽 등 선진국에서 큰 반향을 부르는 상황이다. 현재 가장 많은 질병을 예방하는 콤보백신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바이올로지컬스(GSK Biologicals)가 개발한 인판릭스(Infanrix)이다. 1994년 세계 처음 출시된 후 콤보백신의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7가지 다양한 백신으로 제조되어 디프테리아ㆍ파상풍ㆍ백일해ㆍ소아마비ㆍB형간염ㆍ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b형(Hib) 등 6가지 주요 질병을 예방한다. 인판릭스는 DTPa 계열의 백신이다. DTPa 계열이란 디프테리아ㆍ파상풍ㆍ무세포 백일해 백신이 혼합된 것을 말한다. 인판릭스 및 DTP 콤보백신은 지금까지 90여개국에서 허가를 받아 접종하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5명의 유아 중 4명이 인판릭스로 접종 받을 정도로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다. 2003년 말 기준 인판릭스 및 인판릭스 콤보백신의 허가현황을 보면 인판릭스(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는 81개국, 인판릭스 HepB(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는35개국, 인판릭스 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소아마비)는 10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다. 또 인판릭스 Hib(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는 43개국, 인판릭스 IPV Hib(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소아마비+B형간염)는 53개국, 인판릭스 PeNTa(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B형간염+소아마비)는 23개국, 인판릭스 hexa(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B형간염+소아마비+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는 유럽 15개국 및 전세계 25개국에 상륙했다. ] [의학전문 기자 sane@sed.co.kr ] 답변이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