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기본정보
질환명 (한글) | 건성습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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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명 (영문) | Asteatocic Eczema | |
분류 | 피부 및 피하조직 질환 | |
상병코드 | L853 | |
정의 | 피부가 심하게 터서 갈라지고 주름과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대개 겨울에 많이 일어나며 전염성은 없다. | |
원인 | 피부 표면에 지방분이 부족하여 피부로 부터 수분이 증발되므로 원래 서로 붙여 있던 피부세포가 각각 떨어지게 되어 주름이 지고 갈라지게 된다. 피부의 지방분은 나이가 들수록 또 목욕을 오래한 후 지나치게 문지른 후에 감소된다. | |
증상 | 직경 2-5cm정도의 둥근 반점이 생김 반점의 윤곽은 뚜렷하며 때때로 윗부분이 평평한 원반처럼 쌓이기도 한다. 가려움증, 화끈거리고 찌르는 듯한 느낌이 난다. 반점 표면이 갈라지고 주름이 지며 붉어짐 진물이 나거나 벗겨지지 않는다. | |
치료 | 약물요법 : 증상이 경미할 경우. 바셀린, 광유 콜드크림 등을 사용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국소용 부신피질 호르몬 크림이나 로숀을 사용한다. | |
기타 | 예방법을 따른다 윤활제를 바른다. 손에는 하루에 4-8번 정도 크림을 바르고 몸통과 사지에는 2번 정도 바른다. 가능하면 목욕후 피부가 젖은 상태에서 발라야 피부 수분증발을 막을 수 있다. 오일 이용한 목욕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