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성 물질을 접촉 했을 때 나타나는 피부의 염증이다. 가려운 것이 특징으로 전염성은 없음 피부, 특히 손, 발, 넓적다리 안쪽에 많이 나타난다.

산, 용제, 뜨거운물, 세제 등 자극성 있는 물질과 접촉되어 생김, 자극제에 의해 피부의 지방층이 제거되어 표피세포의 탈수가 일어나 주름이 생긴다.

가려움증, 약간 붉게 됨, 피부가 갈라지고 터짐, 심한 경우 붉게 되어 진물이 난다.

약물요법

염증 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해 스테로이드 제제 사용 보습 효과를 주기위해 활택제 사용한다.

일반요법

 1) 피부 부스럼을 일으키는 물질과의 접촉을 피한다.

 2) 목욕시에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목욕용 기름 사용  

 3) 피부를 건조시킬때는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두드려 닦는다.  

 4) 목욕이나 그밖의 사용시 물은 30-40도 정도로 해서 사용한다.  

 5) 지시된 크림, 로숀, 연고만을 사용한다. 다른 화장품 사용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6) 손에는 하루에 6-7회 정도 연고나 크림을 바르고, 다른 부위일 경우에는 목욕 후 하루에 2번 정도 활택제를 바른다.  

 7) 용제 사용을 줄이고 다음과 같은 자극성 물질을 사용할 때는 보호용으로 두꺼운 비닐장갑을 착용한다.: 물비누, 세제, 금속광택제, 페인트, 자동차, 구두, 신발, 가구닦는 약, 페인트 희석제 등 장갑은 사용후 반드시 말리고 구멍난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8) 레몬, 오렌지, 자몽, 토마토, 감자 등의 껍질을 벗길 때도 장갑을 착용한다.

 9) 집안일이나 정원손질시에는 두꺼운 가죽장갑을 착용한다. 설거지를 되도록 하지 말 것.: 고무장갑 속에 면장갑을 착용 집안일을 하거나 손을 씻을 때는 반지를 빼고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