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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 식별 제담 시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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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2/2012 6:33:00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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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감기에 걸리면 좀처럼 낫질 않아, 오랜동안 병,의원의 약을 타 먹기 힘이 들었던 70대 후반 여성입니다, 평소 체질적으로 약에 과민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약을 먹지 않으려 하게 되고, 보약은 커녕, 남들 다 먹는다는 홍삼이나, 그 흔한 건강식품 하나도 먹어 본 적 없이 이날 이때껏 살았습니다. 우연히 제담시럽에 관해 지인으로부터 소개 받고부터는, 감기 기운이 온다 싶으면, 상비약처럼 구비해 두고, 상복하며, 치과 치료 받으러 다니기만도 힘이 들어서... 병원 가고 싶지 않던 차에... 요새는 제담 덕에 병원 안 가고도 그럭저럭 잘 지냅니다. 그저께부터 또 감기기운이 있어서... 또 제담 사 왔는데요.. 사실, 몸이 쇠약해져서, 아직 천식확정 검사를 못 마쳐서, 천식환자라는 확진은 받기 전이거든요. 그런데, 설명서에 보니까, 천식환자는 전문의에게 미리 알리라는 지시가 있어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문의드립니다. 혹 천식환자의 경우에 이 약을 먹게 되면, 안 좋은 점이라도 있는지요? 주치의 의사 선생님께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먹지 말아야 합니까? 병원 안 가고 견딜 수 있게 하는 참 효자같은 약이라서... 떨어지기 전에 항상 미리 사다 두고 상복하는데요... 확진전이긴 해도 천식환자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천식이 악화될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