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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2007년도 신상신고 정보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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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3/28/2008 4:53:00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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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2007년도 신상신고 정보 분석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신상신고 정보를 분석한 결과 전체 회원 수가 작년에 비해 609명 늘어난 28,005명으로 나타났다. 개국약사의 수는 19,586명이던 지난 조사에 비해 69명 늘어난 19,655명으로 큰 폭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50세 미만에서 여약사 비율이 높아 50대를 분기점으로 그 이하의 연령층에서 여약사의 비율이 증가하다, 30대 이하에서는 여약사의 수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회원들의 신상신고 정보를 분석한 결과 현재 여약사의 수가 남약사에 비해 3,215명이 더 많으며 특히, 30대 이하의 연령군에서 여약사의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여약사 증가는 1990년 이후부터 남약사의 수를 앞지르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대도시 및 신도시에서 근무하는 여약사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 48%가 서울,경기지역 거주 신상신고 결과에 따르면 과반수에 가까운 회원이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신상신고 정보를 분석한 결과 전체 회원 중 서울지부 소속 회원이 29.6%(8,276명)로 제일 많은 회원을 점유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경기지부가 18.5%(5,188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부산 8.1%(2,282명), 대구 5.5%(1,540명), 경남 4.9%(1,364명), 경북 4.3%(1,207명), 인천 3.9%(1,095명) 순으로 집계됐다. 회원 중 80%가 약국 종사 취업별 현황 분석을 보면 전체 회원 중 70.2%인 19,655명이 약국을 개설하고 있으며,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 2,778명 까지 포함하면 약국에 종사하는 약사가 무려 80.1%에 이르고 있다. 지역별 약국개설 비율을 보면 서울이 26.0%, 부산 7.7%, 대구 5.5%, 인천 4.6%, 대도시 지역 약국개설 비중이 크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취업비중이 높은 직종으로는 병,의원(보건소 포함) 근무약사가 2,467명으로 8.8%, 제약,유통 등에 근무하는 약사가 1,351명인 4.8%로 약국개설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2007년 12월 31일 현재 복지부에서 면허가 발급된 수는 57,638명인데 비해 대한약사회에 신상신고를 한 회원은 48.6%로 나머지 29,633명에 대한 실태 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아 적정한 약사인력수급 정책을 수립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이에 누락된 약사의 실태 파악을 위해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