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기본정보
질환명 (한글) | 건성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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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명 (영문) | Dry Eye | |
분류 | 눈 및 귀 질환 | |
상병코드 | H041 | |
정의 | 눈물층의 비정상적인 상태로 인하여 눈물의 분비가 감소하거나 눈물성분의 불균형이 원인이 되며 통증, 모래가 든 것 같은 느낌, 가려움, 충혈, 침침하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윤활작용이 나쁜 눈에 대한 자극의 전파로 반사적으로 눈물이 많이 흐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눈물은 크게 지방층, 수성층, 점액층의 3가지 성분으로 구성되는데 이중 한가지성분이라도 부족하게 되면 눈물의 층이 불안정하여 눈물이 쉽게 마르게 된다. | |
원인 | 원인으로는 1) 눈물샘의 위축 2) 지방층을 만드는 샘의 장애 3) 눈물을 공급하는 통로의 막힘 등이 있다. | |
증상 | 자극감, 이물감, 작열감, 점액성 물질 분비, 가려움, 눈부심 등의 증상이 생긴다. 이러한 증상은 바람을 쐬거나 장시간 책을 보는 경우 악화되며, 눈을 감고 있으면 편안하게 느껴진다. | |
치료 | 약물요법 : 모자라는 눈물을 외부에서 점안액으로 공급해 주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방법이다. 누액배출을 감소시키는 1.4-3% polyvinyl alco. 용액 등을 점안하며, 점액층을 변화시키는 약제로 acetylcysteine 용액을 점안하기도 한다. 심한 건성안인 경우 안연고를 같이 사용할 때도 있으며, 지질분비선이 막힌 경우에 는 ofloxacin 안약으로 눈꺼풀 맛사지를 하는 경우도 있다. 심한 건성안이거나 인공 누액에 과민성이 있는 경우에는 눈물이 배출되는 구멍인 누점을 막아주는 수술요법 을 시행한다. | |
기타 | 기타요법 : 환경을 습하게 만들어 주면 눈물의 증발이 줄어들기 때문에 도움이 되므로 가습기 사용하거나 방의 온도를 조금 낮추어 주도록 한다. 머리염색, 헤어 드라이어, 스프레이 등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장시간 독서도 피하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