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기본정보
질환명 (한글) | 알레르기성비염 | |
---|---|---|
질환명 (영문) | Allegic Rhinitis | |
분류 | 호흡기계 질환 | |
상병코드 | J30 | |
정의 |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점막의 염증으로 특정한 면역반응이 유발되는 흡인성 항원(allergen)이 코 점막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다. 공기중에 부유하는 물질 중 단백성분이 포함된 물질은 어느 것이나 항원으로 작용하여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흔한 것은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포자, 동물 인설 또는 털 등이 있다. 분류 1) 계절성 알레르기염(seasonal allergic rhinitis) 일반적으로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에서 가장 대표적인 알레르겐(allergen)으로 화분류를 들 수 있는데 나무에 의한 것(tree pollen)은 봄(2-4월)에, 풀 종류에 의한 것(glass pollen)은 늦은 봄부터 여름 사이(6-8월)에 그리고, 잡초류에 위한 것(weed pollen)은 여름 하순부터 초가을 사이(8-10월)에 가장 많이 생기는데 이중 쑥(ragweed)이 가장 흔한 알레르겐으로 알려져 있다. 2) 통년성 또는 지속성 알레르기염(perennial allergic rhinitis) 집먼지진드기(house dust mite)에 의해 가장 많이 생기며, 애완동물 즉 고양이 혹은 개의 상피세포, 그리고 면사류, 곡식류, 곰팡이류 등도 주요 알레르겐으로 작용한다. | |
원인 | 1) 계절성 알레르기염(seasonal allergic rhinitis) 일반적으로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에서 가장 대표적인 알레르겐(allergen)으로 화분류를 들 수 있는데 나무에 의한 것(tree pollen)은 봄(2~4월)에, 풀 종류에 의한 것(glass pollen)은 늦은 봄부터 여름 사이(6~8월)에 그리고 잡초류에 의한 것(weed pollen)은 여름 하순부터 초가을 사이(8~10월)에 가장 많이 생기는데 이중 쑥(ragweed)이 가장 흔한 알레르겐으로 알려져 있다. 2) 통년성 또는 지속성 알레르기염(perennial allergic rhinitis) 집먼지진드기(house dust mite)에 의해 가장 많이 생기며, 애완동물 즉 고양이 혹은 개의 상피세포, 그리고 면사류, 곡식류, 곰팡이류 등도 주요 알레르겐으로 작용한다. | |
증상 | 비염은 면역반응이 유발되는 흡인성 항원(allergen)이 코 점막에 노출되어 코 점막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코안이 가려우면서 연속적으로 재채기를 하고 맑은 콧물이 쉴 새 없이 나오다가 코가 막혀 숨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특징이다. 그 외 결막염, 피로, 두통, 식욕저하 등 비특이적 증상도 흔히 동반될 수 있다. 비염의 합병증으로 장액성 중이염, 만성 부비동염, 후각감퇴, 상기도염, 비내 폴립 등이 있다. 만성 비루, 재발되는 중이염, 통증, 두통, 미열, 목 뒤쪽으로 분비물이 넘어가는 느낌이 있을시 부비동염의 가능성을 고려해 봐야 하고 지속적이고 오래된 기침이 있을 경우 기관지염에 대하여 의심해야 한다. | |
치료 | 1) 회피요법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이 밝혀지면 원인물질을 회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2) 환경요법 알레르기성 비염은 자극에 의해서 코가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모든 자극으로부터 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찬 공기 또는 급격한 온도변화, 담배연기등은 피한다. 3) 면역요법 원인항원을 극히 소량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점차 증량하면서 투여하며 그 항원에 대한 과민반응을 감소시키고 저항력을 키워주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확한 원인항원이 밝혀져 있어야 하며 회피요법과 약물요법으로도 증상의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 실시한다. 면역요법은 반드시 전문가의 감독하에 시행하여야 한다. | |
기타 | 기타요법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고추, 겨자, 카레 등 자극성이 심한 것은 피한다. 담배연기는 알레르기 호흡기질환의 이환율을 증가시키므로 끊도록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