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뇨기능을 조절 할 수 없어 잠자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배뇨하는 것. 보통 한달에 한번이상 꼴로 일어날 때를 말한다.

대개 알려져 있지 않으나 다음 원인에 의한 것이라 여겨진다.

  1) 당뇨병이나, 요로감염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  

  2) 방광이 작거나 약해서 밤동안 생성된 뇨를 저장하지 못하는 경우  

  3) 스트레스나, 어머니로부터 떨어져 생긴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생긴다.

밤에 자는 동안 오줌을 싼다. 6세 이전까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약물요법  

항우울제(imipramine)를 사용할 수 있다.

1. 일반요법  

   1) 침구와 어린이에게 준비시키는 방법  

   2) 두꺼운 플라스틱 덮개가 있는 침구를 사용   

   3) 아이에게 두꺼운 속옷과 잠옷을 입힘   

   4) 4살이 넘으면 기저귀나 방수용 팬티를 입히지 말 것.: 계속 기저귀를 사용하면 아이가 개선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어진다. 만약을 대비해서 여벌로, 속옷과 잠옷을 놓아 둔다.  

   5) 취침전에 아이가 소변을 누도록 한다.   

   6) 잠이 든 후 수시간이 지나면 아이를 깨워서 소변을 누게한다.: 아이가 나이가어느정도 들었으면 자명종시계를 맞춰 스스로 일어나서 소변을 누게한다.  

   7) 오줌을 싸지 않은 경우는 칭찬을 해주던지, 껴안아주던지, 자랑하던지 하여 아 이의 기분을 좋게 해주고 아이가 좋아하면 달력에 표시도 해준다.   

   8) 전문인이 방광강화나 배뇨훈련을 제안하면 거기에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