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기본정보
질환명 (한글) | 주사 | |
---|---|---|
질환명 (영문) | Rosacea | |
분류 | 피부 및 피하조직 질환 | |
상병코드 | L71 | |
정의 | 30∼50대 성인의 안면 중앙부위에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혈관확장으로 빨갛게 보인다. | |
원인 | 혈관운동장애 · 위장장애 · 지루성 체질 · 자극성 음식물 · 정신적 요인 · 감염 · 기후의 변화 · 기계적 자극 등이 원인적 요소로 생각되고 있다. | |
증상 | 증상에 따라 3도로 구별된다. 제 1도는 코끝 · 뺨 · 이마 · 턱에 홍반과 모세혈관확장(telangiectasia)이 나타난다. 여기에 구진(papule)이나 농포(pus blister)가 합병된 것을 제2도라고 한다. 제 3도는 비류(rhinophyma)라고도 하는데, 결합조직의 증식으로 코가 종류상으로 증대하여 자홍색을 나타내며, 모공은 크게 열리고 피지(sebaceum)의 분비가 현저하게 많아진 상태를 가리킨다. | |
치료 | 원인적 요소의 제거와 테트라시클린(tetracycline)이나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내복, 모세혈관확장에 대한 전기외과술, 레이저광선 조사, 비류에 대한 성형수술 등이 있다. | |
기타 |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본증의 악화요인으로서 지적된다. 전신휴양과 동시에 국소적으로 화장품의 사용을 가능한 한 피하여 얼굴이 달아오르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알코올, 커피, 향신료 등의 자극 물질의 섭취도 금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