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기본정보
질환명 (한글) | 기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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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명 (영문) | Chloasma | |
분류 | 피부 및 피하조직 질환 | |
상병코드 | L811 | |
정의 | 간반이라고 하는 갈색의 색소침착반이 얼굴에 대칭적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잘 발생하며 유두나 외음부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 |
원인 | 정확한 발생원인이나 병인은 아직 미상이나 유전적 소인과 여성호르몬의 변화, 태양광선이 기미발생의 중요인자의 하나이다. 대부분 젊은 여성에서 발생하며 임신중이나 폐경기에 자주 발생하고,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자주 나타난다.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악화 또는 유발될 수 있다. 그외에도 난소의 이상, 간장애, 영양결핍, 부신기능의 장애 등의 내분비이상, 페니토인이나 광과민성 약물(tetracycline), oxsoralen 등의 약물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임신중에 생긴 경우는 출산후 수개월 내에 대개 호전된다. 그러나 경구 피임약에 의한 경우에는 피임약의 복용을 중단해도 자연소실이 힘들다. | |
증상 | 연한 갈색이나 암갈색의 다양한 크기의 색소 침착반이 태양광선 노출부 특히 얼굴의 광대 뼈있는 부위에 발생하는 과색소 침착성 질환으로 봄철에 햇빛이 강렬하지않아도 장시간 노출시 악화될 수 있다. | |
치료 | 일광 노출을 피하고 일광 차단제를 사용한다. Hydroquinone이나 tretinoin제가 사용된다. 멜라닌색소가 표피내에 국한되어 있는 표피형의 경우가 진피의 탐식세포내에 존재하는 진피형보다 치료에 잘 반응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일광에 노출되면 재발하기 때문에 요즈음 시행하는 레이저 치료도 궁극적인 치료는 될 수 없다. | |
기타 | 자외선이 증상을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