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정보
질병 기본정보
| 질환명 (한글) |
당뇨병(인슐린비의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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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환명 (영문) | Diabetes Melitus, Non-Insulin-Dependent NID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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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내분비, 영양 및 대사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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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병코드 | E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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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은 식이요법, 운동요법, 경구혈당강하제의 도움으로 병세를 조절할
수 있으며 비만한 성인에서 많이 나타나고 증세도 느리게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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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 췌장이
충분한 인슐린을 생성치 못하기 때문이다.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체내의 세포가
인슐린을 잘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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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피로
심한 구갈 식욕증가, 체중감소 빈뇨 외음부의 가려움증 감염에 대한 감수성 증가(특히
요도, 피부, 입, 질 등이 진균에 감염 되기 쉬움) 당뇨가 심할 경우 시각장애가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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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 약물요법
경구혈당강하제
: 식사 및 운동요법을 약 1개월 실시하고 혈당치의 감소 여부를 알아보고 나서 경구제의
사용을 고려한다. 체중감소와 혈당치의 호전이 있으면 2-3주더 경과를 볼 필요가
있다. 표준체중이 거의 유지되고 공복시 혈당이 150mg/dL 이하이면 경구제는 안쓰는
것이 원칙이며, 또한 공복시 혈당이 250-300mg/dL 이상인 경우에는 경구제의 유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경구제는 현재 sulfonylurea제가 대부분이며,
biguanide제는 드물게 사용된다. SU제를 사용하는 경우, 작용이 약한 약을 소량부터
시작하여 2-4주마다 혈당치를 보고, 증량하거나 더욱 강한 SU제로 변경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양호한 혈당치를 유지하는 최소량을 결정하고 계속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SU제로서 효과가 없으면 식사요법이 잘 실시되고 있는지 검토 후 인슐린 요법으로
변경하게 된다. SU제를 사용할 때는 위장장애, 간기능장애, 조혈기능장애, 발진,
천연성 저혈당 등 부작용에 조심하여야 한다.
1)
sulfonylurea
1세대
chlorpropamide, gliclazide, gliquidone
2세대
glibenclamide, glipizide, glimepiride
2)
glitazone
3)
biguanide
Metformin
(글루코파지)
4)
alpha-glucosidase inhibitor
acabose
(글루코바이)
voglibose
(베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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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1)
당뇨환자는 비만 관리를 해야 한다.
2)
설탕을 조절한다.
3)
카페인 함유 음료수를 피한다.
4)
식이조절을 한다.
5)
Cr, Mg, C, Zn, B-6, B-12를 보충하면 도움이 된다.
6)
3가 크롬은 인슐린이 그 수용체와의 결합을 도와준다. |
생활 및 복약지침
| 주의사항 | - ○고삼투압성 혼수 증상(구토, 복통, 설사, 혼수)이나 당뇨병성 케톤증 증상(구갈, 다뇨, 오심, 구토, 복통)이 있을 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저혈당의 증상(손떨림, 어지러움)이 있을 때에는 사탕 3~4개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혈당을 정상화하고 합병증(시력장애, 사지통, 저림과 지각이상, 가려움, 종기나 부스럼, 폐렴 등)을 예방하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관리가 중요합니다. ○철저한 혈당조절로 만성 합병증으로의 진행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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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 주의점 | - ○총섭취열량은 표준체중을 기준으로 30~35kcal/kg/day로 활동량에 따라 재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총섭취열량의 15~20%, 탄수화물은 55~60%, 지방은 20~25%로 섭취하며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늘리고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450mg 이하로 제한합니다. ○섬유소를 권장하고 소금,고지방군(등푸른 생선, 새우, 오징어, 생선통조림, 햄, 달걀), 단순당(설탕, 꿀, 잼)은 섭취를 제한하도록 합니다. ○알코올은 칼로리 섭취를 증가시키고 고지혈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섭취를 제한하도록 합니다. ○운동을 통해 혈당감소 및 체중조절, 혈액순환 촉진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만성합병증이 심한 경우(증식성 망막증, 족부괴사)나 공복시 혈당이 300mg/ml 이상인 경우에는 고혈당이나 케톤산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운동을 피하도록 합니다. ○담배는 심혈관계 질환발생의 위험인자가 되므로 줄이거나 끊도록 합니다. ○당뇨 환자는 발 관리가 중요하므로, 매일 주의 깊게 발을 관찰하여 상처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청결히 관리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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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복용 주의점 | ○베타차단제, Thiazide계 이뇨제는 당뇨환자에서는 저혈당 증세를 감지하지 못하게 하므로 투여를 피하도록 합니다. ○당뇨병성 신부전의 합병증이 있을 경우 신장으로 배설되는 약물의 사용은 피하거나 용량을 감소시킵니다. ○항응고술 시술 후 아스피린 상용을 피하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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