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정보
藥品名(성분명) | 황기 黃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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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 Astragali Radix | |
分類 | 補氣藥 | |
主要 成分 | Formononetin, Isoliquiriitigenin, Betain, Cholin. Coumarin, folic acid | |
基源 | 豆科(콩과;Leguminosae)식물인 東北黃耆(황기;Astragalus membranaceus (Fisch.) Bge.)의 根. | |
性味·歸經 | 性味 : 甘, 微溫 歸經 : 脾·肺經에 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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效 能 | 肌表의 水毒을 去하는 것으로 利尿强壯의 效가 있다. 自汗, 盜汗,浮腫, 麻痺, 疼痛, 小便不利에 用. 肌表의 止汗作用이 마치 桂枝와 비슷하나 桂枝는 解熱을 主하고 黃耆는 滋潤을 主한다.또한 驅水作用은 麻黃과 黃耆가 비슷하나 麻黃은 身體의 表面上部에 있는 實證 水毒에 쓰는데 對하여 黃耆는 身體의 內部와 下部에 있는 虛證水毒을 逐.
補氣升揚, 生血行滯, 益衛固表, 托瘡生肌, 利尿消腫, 生津止渴 生用 : 固表 - 表虛自汗, 易感冒, 盜汗 利水消腫 - 脾虛水腫, 小便不利 托毒生肌 - 瘡瘍內陷, 膿盛不潰, 或 口潰不斂 蜜炙用 : 補中益氣 - 體虛倦怠無力, 氣虛發熱, 脾虛泄瀉 升陽 - 中氣下陷, 脫肛, 子宮下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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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治 | 內傷勞倦, 脾虛泄瀉, 脫肛, 自汗, 盜汗, 血痺, 浮腫, 癰疽不潰 或潰久不斂(生用), 氣虛血脫, 崩帶 등 一切 氣衰血虛諸症(炙用). | |
處 方 例 | 補中益氣湯《脾胃論》:人參, 黃耆, 白朮, 當歸, 升麻, 柴胡, 陳皮,甘草 ; 中氣不足, 淸陽不陷, 子官下垂, 肛門外脫 및 久痢久학, 肢倦氣短, 氣虛發熱을 치료한다. | |
用量·用法 | 9 - 15g, 煎服한다. 大劑로는 120g까지 사용한다. | |
禁 忌 | 實證과 陰虛陽盛者는 愼用한다.表에 邪가 있는 者, 氣實者, 下焦虛寒者 | |
藥理 作用 | 1.强壯作用
2.抗腎炎作用 3.抗菌作用 4.血壓降下作用 5.利尿作用 6.肝臟保護作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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應 用 | A. 强壯補身
1. 黃耆는 强壯補身에 중요한 약물로서 모든 虛弱症에 적용되며 蜜炙하면 효과가 더욱 강해진다. 또 藥性이 온화하여 虛를 보하면서도 燥熱을 초래하지 않으므로 장기간 복용하여도 해가 없다. 2. 黃耆를 쓰는 證은 顔色蒼白(검은 색이면 주의해야 한다), 萎黃 . 氣短 . 多汗 등인데 이들 증상에는 黃耆에 다른 補身藥을 배합하여 써야 좋다. 3. 黃耆에는 升提의 작용이 있으므로 脾肺氣虛와 中氣下陷證에 활용하는데, 氣虛證의 표현이 각기 다르므로 달리 응용해야 한다. 즉 人蔘을 가하면 補氣효과가 증강되어 病後虛弱을 치료하고, 白朮 . 茯笭 . 山藥 등을 加하여 脾氣虛로 오는 설사를 치료하고, 朝夕으로 심한 설사를 하면 附子 . 烏梅 . 吳茱萸 . 白朮을 넣어 쓴다. 附子를 가하면 陽虛의 畏寒多汗을 치료하고, 五味子 . 黨蔘 . 자완 등을 가하면 肺虛로 인한 咳嗽와 喘息 . 自汗을치료하며, 人蔘 . 升麻 . 柴胡 등을 가하면 中氣下陷이나 오랜 泄瀉로 인한 脫腸이나 子宮下垂를 치료한다(補中益氣湯). 胃下垂에는 巴戟 . 山藥 . 升麻 . 黨蔘 등을 加하여 쓰면 좋다. 4. 小兒의 慢性消化不良에는 黨蔘 . 茯笭 . 白朮 . 神曲을 넣어 쓰면 좋다. 5. 月經過多나 子宮出血에는 當歸 . 阿膠 . 黨蔘 . 續斷과 같이 쓰면 지혈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또 黨蔘(人蔘) . 元肉 . 酸棗仁 등을 加하여 便血 . 崩漏를 치료한다(歸脾湯). 白帶下가 많이 나오는 것은 신체가 허약할 때에 많으므로 山藥 . 白朮 . 검인과 같이 쓰면 좋다. 6. 黃耆는 經絡을 溫通해서 마비나 류머티스성 關節炎을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초기에 쓸수록 효과가 빠르다. 下肢麻痺에는 牛膝 .黨蔘 . 龜板을 加하여 쓰고, 麻痺가 3개월 이상 지속될 때는 附子 . 巴戟 . 桃仁 등을 가할 필요가 있으며, 腦卒中에 의한 麻痺의 회복이 지연될 때는 補陽還五湯과 같이 대량의 黃耆에 桂枝 . 薑黃 . 當歸 . 桃仁 등 活血化瘀藥을 加하여 쓸 필요가 있다(黃 桂枝五物湯, 견痺湯, 補陽環五湯) - 古人은 "氣行則血行, 治血先治氣"라 하였다. 關節炎이 장기간 치료되지 않을 때는 祛風濕藥만으로는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이때도 黃 에 活血化瘀藥과 배합하여 쓸 필요가 있다. 7. 黃耆에 當歸를 가하면 補氣生血하므로 勞倦內傷 . 發熱汗出 . 脈虛無力 등을 치료한다(當歸補血湯). B. 固表止汗 黃耆는 止汗作用이 있으므로 表虛(衛氣虛)에서 오는 自汗 . 盜汗에 牡蠣 . 浮小麥 . 麻黃根 등을 加하여 쓰고(牡蠣散), 表虛自汗에 惡風을 겸하고 脈이 虛하며 감기(風邪)에 쉽게 감염되면 白朮 . 防風을 加하여 益氣固表한다(玉屛風散). 陰虛內熱로 인한 盜汗에는 生地黃 . 黃柏 등을 加하여 쓴다(當歸六黃湯). 몸이 허약하여 평소에 약간의 땀이 있는 자가 急性熱病으로 虛汗이 갑자기 증가할 경우에는 浮小麥 . 牡蠣 . 山藥을 같이 쓰면 땀을 멎게 하고 저항력도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C. 利尿消腫 黃耆에는 현저한 尿量增加 및 Na 排泄促進 작용이 있다. 氣虛로 水濕이 정체하여 온 몸과 얼굴이 붓고 小便이 시원치 못하면 白朮 . 防己 등을 加하여 쓴다(防己黃耆湯). 急性 腎炎으로 인한 風水에는 防己 . 白朮 . 甘草를 加하여 쓰고, 皮水에는 防己 . 桂枝 . 茯笭 . 甘草 등을 加하여 쓴다. 腎炎後期나 腎不全에는 破古紙 . 黨蔘 . 巴戟 . 肉桂와 같이 쓰면 腎機能이 강화된다. 또 黃耆는 尿蛋白消失을 가속화하므로 蛋白이 장기간 소실되지 않을 때 山藥 . 澤瀉 . 茯笭 . 黨蔘을 넣어 쓰면 좋다. D. 托毒生肌 黃耆는 身體虛弱으로 인한 瘡瘍腫毒의 치료에 쓰이므로 氣血不足에 의한 癰疽가 빨리 곪아터지지 않거나 혹은터진 후에 빨리 아물지 않는 것에 이용한다(이것을 古人은 "久敗"라 하였음). 瘡瘍이 오랫동안 곪아터지지 않는 때는 當歸 . 穿山甲 . 早角刺 등을 가하며, 瘡瘍은 터졌으나 오랫동안 아물지 않으면 當歸 . 人蔘 . 肉桂 등을 加한다(十全大補湯). 상처가 內陷되거나 터진 구멍이 좀처럼 아물지 않을 때는 黃耆를 當歸와 같이 쓰면 皮膜이 생겨 상처를 아물게 한다. 단, 化膿症의 초기에는 염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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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治 | 生, 蜜灸 使用. | |
參考 | 生用 - 表로 走行. 固表止汗, 利水退種, 托裏排膿, 斂瘡生肌
炙用 - 內로 走行. 補中益氣 . 升陽 . 補氣生血 人蔘과 黃耆 의 비교 원기를 보하는 효능은 人蔘보다 약하지만 溫升하는 효능은 人蔘보다 강함. 人蔘 - 補氣益陰 - 氣虛 & 陰液不足 黃耆- 補氣益火 - 氣虛 & 陽虛 黃耆과 白朮의 비교 【공통점】補脾益氣, 固表止汗, 利水消腫 【차이점】黃耆- 甘溫, 脾 . 肺經, 補氣升陽 補氣升陽作用, 虛性瘡癰의 要藥, 生津止渴作用 白朮 - 甘苦, 脾 . 胃經, 健脾燥濕과 安胎의 특징. 脾胃허약으로 食積氣滯. 소화불량, 脘腹 滿(+只實) 脾虛不運으로 진액이 담음으로 변하여 胃脘滿悶, 현훈, 심계, 短氣( 笭桂朮甘湯) 氣虛脾弱으로 인한 임신부의 胎動不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