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정보
| 藥品名(성분명) | 해동피 海桐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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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약명 | Erythrinae Cortex | |
| 分類 | 祛風濕止痛藥 | |
| 主要 成分 | erythraline. | |
| 基源 | 豆科(콩과:Leguminosae)植物인 刺桐(Erythrina variegata L. var. ~orientalis^ (L.) Merr.)의 幹皮 | |
| 性味·歸經 | 性味 : 平, 苦, 辛 歸經 : 肝, 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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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效 能 | 祛風通絡 - 下肢關節疼痛, 腰膝疼痛
化濕泄熱 - 濕熱下注 脚膝熱痛 疥癬 氣血凝滯 肩臂痛(+ 薑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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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 治 | 風濕痺痛, 痢疾, 産後瘀血作痛, 疥癬. | |
| 處 方 例 | ||
| 用量·用法 | 6∼12g | |
| 禁 忌 | 風濕으로 인하지 않은 者 | |
| 藥理 作用 | ||
| 應 用 | A. 祛濕止痛
1. 海桐皮는 風濕을 제거하고 痛症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 脊椎나 上肢關節의 염증치료에 좋다. 下肢關節痛에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關節炎이 갑자기 일어나 손의 관절에 激痛이 있어 움직이지 못하고 腕關節과 指關節의 腫脹 . 變形이 나타나면 海桐皮를 상당히 장기간 써야 효과가 있다. 보통 3∼5錢까지 써도 되며 蒼朮 . 白朮 . 防風 . 防己 등과 같이 쓴다. 慢性에는 當歸 . 川芎 . 黃耆 등 補益藥과 같이 써야 효과를 올릴 수 있다. 2. 頸椎의 退行性病變으로 일어나는 片側 肩關節의 痛症으로 팔을 들 수가 없을 때는 海桐皮와 薑黃에 기타 補血强筋藥을 넣어 쓰면 좋다. 항상 上肢의 關節炎症에 의한 痛症이나 운동장애에는 海桐皮를 쓰는 것이 좋다. 3. 急性 류머티즘으로 發熱과 운동장애가 있으면 대량의 海桐皮에 麻黃 . 生石膏 . 黃柏 등을 넣어 쓰면 痛症과 열을 빨리 제거할 수 있다. 海桐皮는 장기간 써도 좋다. 4. 海桐皮는 脊椎의 肥大로 인한 腰脊椎 . 坐骨神經에 장기간 통증이 있을 경우에 威靈仙 . 狗脊 . 續斷 . 羌活 등을 넣어 쓰면 좋다. 5. 海桐皮는 關節炎 後期의 關節腫脹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急性에는 防己 . 土茯笭 . 蒼朮 . 薏苡仁을 넣어 쓰면 좋다. 만성화된 것은 黃耆 . 茯笭 . 白朮 . 牛膝을 넣어 쓴다. 단 이 경우 반드시 全治된다고 장담할 수 없다. 6. 海桐皮는 脚氣로 下肢의 浮腫이나 腎臟病의 下肢浮腫을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脚氣에는 鷄鳴散과 같이 쓰고, 慢性腎炎에는 腎氣丸과 같이 쓴다. B. 殺蟲解毒 1. 海桐皮는 殺蟲解毒藥으로 염증성 瘙痒症을 치료하는 데 외용으로 쓴다. 海桐皮만 1兩을, 또는 地膚子 . 防風 . 白礬과 함께 달인 물로 목욕하면 疥癬 . 膿痂疹 . 小兒의 頭部白癬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2. 小兒濕疹으로 瘙痒症이 있어서 긁어 피가 날 경우에는 金銀花 . 土茯笭 . 白礬을 넣고 달인 물로 목욕하면 좋다. 3. 瘡瘍腫毒의 초기에 赤腫하여 통증이 있거나, 혹은 化膿된 것에는 黃連解毒湯이나 仙方活命飮에 넣어 쓴다. 단 양을 약간 增量할 필요가 있다. 4. 外陰部炎 . 트리코모나스膣炎에는 海桐皮 2兩에 蛇床子 . 地膚子 . 白礬 各 1兩을 넣고 달여 就寢前에 坐浴하면 좋다. 5. 陰囊濕疹에는 海桐皮 2兩에 白礬 . 白鮮皮 各 5錢, 氷片 3分을 넣고 달인 물로 씻는다. 6. 急性乳腺炎 초기에 아직 화농하지 않았으면 金銀花 . 連翹 . 土茯笭을 넣어 쓴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海桐皮 1兩에 氷片 2分을 넣고 달인 액으로 환부를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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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修治 | 酒浸用 | |
| 參考 | 海桐皮는 중국의 공정생약은 아니나 콩과 식물 刺桐과 刺木通을 기원으로 하는 것을 正規品으로 하고, 지방에 따라 사용되는 混品인 川桐皮 . 浙桐皮 . 木槿皮가 있다. KHP의 海桐皮는 중국의 川桐皮에 해당한다. 중국의 海桐皮와 한국의 海桐皮는 생약명은 같지만 식물 분류학상의 위치가 다를 뿐만 아니라 성분도 다르다. KHP 海桐皮는 五加科에 속하며 同科의 五加皮와 성분의 유사성도 인정이 되고 실제로 五加皮의 同類生藥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따라서 海桐皮는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될 것이다. 될 수 있으면 국산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