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학용어
| 방제학용어 | 최유(崔乳) |
|---|---|
| 해설 | 통유(通乳), 하유(下乳)라고도 함.
해산 후에 젖이 나오지 않거나 적게 나오는 것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1) 보익기혈(補益氣血):기혈(氣血)이 허약해서 젖이 전혀 나오지 않거나 적게 나오며 유방에 통증은 없고 입술과 손톱이 창백하고 혀가 희끄무레하고 설태(舌苔)가 없으며 맥이 허약하고 가늘게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기혈을 보하는 방법이다. 당삼(黨蔘), 황기(黃 ), 당귀(當歸), 맥문동(麥門冬), 길경(桔梗), 통초(通草)등의 약물을 쓴다. 2) 행기통락(行氣通絡) : 기(氣)가 막혀서 유방이 붓고 아프며 몸에 열이 나고 우울하며, 가슴과 옆구리가 답답하고 헛배가 부르며 설태(舌苔)가 엷게 끼고 맥이 팽팽하게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쓰는 방법이다. 당귀(當歸), 천궁(川芎), 시호(柴胡), 향부자(香附子), 천산갑편(穿山甲片), 왕불류행(王不留行) 등의 약물을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