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상의 주의사항
1. 경고
1) 앰플주사제는 용기 절단시 유리파편이 혼입되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사용시 유리파편 혼입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절단사용하되, 특히 어린이, 노약자 사용시에는 각별히 주의할 것.
2) 벤질알코올은 조숙아에게서 치명적인 가쁜 호흡증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유사 화합물에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2) 녹내장 환자(항콜린 작용에 의해 안압이 상승되어 녹내장이 악화될 수 있다. )
3) 전립선비대 등 하부요로폐색성 질환 환자
4) 미숙아 및 신생아(벤질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
5) MAO 저해제 투여중인 환자
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안내압 상승 환자
2) 갑상선기능항진 환자
3) 협착성소화성궤양 포는 유문십이지장 폐색 환자(항콜린 작용에 의해 평활근의 운동억제, 긴장저하가 일어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
4) 순환기계 질환 환자
5)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 환자
6) 간질 환자
7)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및 천식 환자
8) 간질환 환자
4. 부작용
1) 쇽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을 하고 청색증, 호흡곤란, 흉부불쾌감, 혈압저하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2) 경련, 착란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나타나면 감량 또는 휴약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3) 재생불량성빈혈, 무과립구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혈액검사를 하여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4) 과민증 : 발진, 광선과민증, 박탈성 피부염, 두드러기, 연축, 근허약, 협조불능이 나타날 수 있다.
5) 정신신경계 : 진정, 졸음, 신경과민, 두통, 초조감, 복시, 불면, 어지러움, 이명, 전정장애, 다행증, 정서불안, 히스테리, 진전, 신경염, 협조이상, 감각이상, 무시, 집중력감소, 권태감이 나타날 수 있다.
6) 소화기계 : 구갈, 가슴쓰림, 식욕부진, 소화불량, 구역, 구토, 복통, 변비,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7) 비뇨기계 : 빈뇨, 배뇨곤란, 요폐, 요저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8) 순환기계 : 저혈압, 심계항진, 빈맥, 부정맥, 기외수축, 간염, 황달, 미약맥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감량 또는 휴약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9) 호흡기계 : 코 또는 기도의 건조, 기관분비액의 점성화, 천명, 코막힘이 나타날 수 있다.
10) 혈액 : 용혈성빈혈, 혈소판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1l) 투여부위 ; 주사부위에 일시적인 자극, 작열감이 나타날 수 있다.
12) 기타 : 오한, 발한이상, 흉통, 피로감, 월경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5. 일반적 주의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 약을 투여중인 환자는 자동차 운전 등 위험한 기계조작을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6. 상호작용
1) 알코올, 중추신경억제제와 병용투여시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
2) 클로르페니라민을 페니토인대사를 억제하여 페니토인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7.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부 및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신중히 투여 한다.
2) 이 약이 유즙 분비를 억제하고 모유로 이행될 수 있으므로 수유부에게 투여할 경우에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 한다.
8. 소아에 대한 투여
유아 및 소아에 과량투여하면 환각, 흥분, 경련, 사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9. 고령자에 대한 투여
일반적으로 고령자는 생리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여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10. 과량투여시의 처치
클로르페니라민의 치사량은 체중 kg당 25-50mg이다.
진정, 중추신경계 비정상적 자극, 중독성 정신병, 경련, 무호흡, 정신착란, 항콜린 효과, 실조증, 부정맥을 비롯한 심혈관계 허탈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때에는 심장 ·호흡기 ·신장 ·간장 기능 및 수액전해질 균형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등 대중적 지지적인 처치를 하고 중추신경계 경련은 디아제팜 또는 페니토인을 정맥주사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혈액관류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