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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품 기본정보

허가정보 바로가기 출 력 정보 수정요청 구매가능 약국 찾기
제품명
성분 / 함량 동일성분 의약품
첨가제
도핑금지
약물정보
· 경기기간중 : 금지 · 경기기간외 : 허용 상세정보 확인

※ 상세정보는 반드시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전문 / 일반 단일 / 복합
제조 / 수입사
제형 투여경로
성상
허가일
재심사
대조 / 생동
급여평가결과 급여(B), 2008년 제14차 아바미스나잘스프레이_평가결과.pdf
급여정보
650001831 - 11358원/120회/통 급여(2024-07-01)
 - 11361원/120회/통 급여(2022-01-01)
 - 11368원/120회/통 급여(2020-01-01)
 - 11376원/120회/통 급여(2018-02-01)
 - 11382원/120회/통 급여(2017-02-01)
650001830 - 삭제(2016-10-01)
급여인정기준
· Fluticasone furoate 외용제, 2013.09.01
ATC 코드
식약처 분류
KPIC 약효분류
KPIC 학술
 팜리뷰 알레르기 비염(Allergic rhinitis), 약학정보원(정경혜), 2017-04-03
 팜리뷰 콧물 및 코막힘 관련 일반의약품 - 콧물 및 코막힘에 사용되는 성분의 이해 및 상담 포인트, 약학정보원(오성곤), 2013-02-25
제품설명서 보 기 ( 2017-10-10 게시 )
의약품안전성
정보(DUR)
포장단위
(식약처 기준)
심평원 기준 포장단위
저장방법

허가정보 ∙ 복약정보

효능 · 효과

성인 및 2세 이상의 소아에서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치료

용법 · 용량

이 약은 비강내로만 투여해야 한다. 이 약을 최초로 사용할 때에는 사용 전에 내용물을 잘 흔들어 준 다음, 얼굴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향하여 6회 시험 분무한다. 이 약을 30일 이상 사용하지 않았거나 5일 이상 뚜껑을 닫지 않고 보관했다면 미세 연무가 보일 때까지 수 회 시험 분무 후 사용한다. 매번 사용 전에 이 약을 잘 흔들어서 사용한다.


1. 성인 및 12세 이상의 청소년 

  초기 권장 용량은 1일 1회, 각 비강에 2번씩 분무한다(27.5㎍/분무, 총 110㎍/일). 이상 반응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각 환자에 맞도록 최소 유효 용량으로 조절한다. 최대 효과에 도달하고 비염의 증상이 조절된 후에는 조절을 유지하기 위해 1일 1회, 각 비강에 1번씩 분무로 감량할 수 있다(총 55㎍/일). 


2. 2~11세의 소아 

  초기 권장 용량은 1일 1회, 각 비강에 1번씩 분무한다(27.5㎍/분무, 총 55㎍/일). 이 용량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는 소아의 경우 1일 1회, 각 비강에 2번씩 분무로 증량할 수 있다(총 110㎍/일). 증상이 조절된 후에는 1일 1회, 각 비강에 1번씩 분무로 감량할 수 있다(55㎍/일).

사용상의 주의사항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이 약의 성분에 대하여 과민증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

2. 이상반응

1) 전신 및 국소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시 아래와 같은 이상반응을 초래할 수 있다.

- 비출혈, 비궤양, 백색칸디다균 감염, 상처치유장애,

- 백내장과 녹내장, 빈도불명의 시야흐림

- 면역억제

- 성장 지연을 포함한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에 대한 영향

2)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이상반응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 1,563명을 대상으로 2∼12주 기간의 9개 대조임상시험에서 이 약 투여시의 안전성 자료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과 성인에 대한 자료는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 768명(12세 이상의 환자, 남성: 295명, 여성: 473명)에게 2∼6주 동안 이 약 110㎍을 1일 1회 투여한 6개의 임상시험 결과로부터 얻어졌으며 이 약을 투여 받은 청소년과 성인 환자의 인종분포는 백인 82%, 흑인 5%, 기타 13%였다. 소아에 대한 자료는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 795명(2∼11세의 환자, 남아: 443명, 여아: 352명)에게 2∼12주 동안 이 약 55㎍ 또는 110㎍을 1일 1회 투여한 3개의 임상시험 결과로부터 얻어졌으며 이 약을 투여 받은 소아 환자의 인종분포는 백인 75%, 흑인 11%, 기타 14%였다.

① 성인 및 12세 이상의 청소년 환자 : 전반적인 이상반응의 빈도는 이 약과 위약 투여환자에서 비슷하였다.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의 3% 미만이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여를 중단하였는데,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서의 시험 중단 비율은 위약 투여환자와 유사하거나 더 낮았다. 표1에는 이 약 투여환자에서 > 1%의 빈도로 발현한 이상 반응 중, 위약 투여군 보다 더 빈번하게 발생한 이상반응을 기재하였다.

표 1.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을 가진 성인 및 청소년 환자에게 이 약을 2∼6주 투여한 대조임상시험에서 > 1%의 빈도로 발현된 이상반응


이상 반응

성인 및 12세 이상의 청소년 환자

위약(n=774)

이 약 110㎍을 1일 1회 투여(n=768)

두통

비출혈

인후통

비궤양

요통

54(7%)

32(4%)

8(1%)

3(<1%)

7(<1%)

72(9%)

45(6%)

15(2%)

11(1%)

9(1%)

성별 또는 인종에 따른 이상반응 발현 빈도의 차이는 없었다. 연령에 따른 차이는 임상시험에 65세 이상의 노인 환자가 충분히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젊은 피험자군과 다르게 반응할 것인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

② 2∼11세의 소아 환자 : 2세에서 12세 미만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3개의 임상시험에서 이 약과 위약 투여환자에서 전반적인 이상반응의 빈도는 비슷하였다. 표2에는 이 약을 투여한 2∼11세의 소아 환자에서 > 3%의 빈도로 발현한 이상반응 중 위약 투여와 비교 시 더 빈번하게 발생한 이상반응을 기재하였다.

표 2.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을 가진2∼11세의 소아 환자에게 이 약을 2∼12주 투여한 대조임상시험에서 > 3%의 빈도로 발현된 이상반응


이상 반응

2세에서 12세 미만의 소아 환자

위약(n=429)

이 약 55㎍을

1일 1회 투여

(n=369)

이 약 110㎍을

1일 1회 투여

(n=426)

두통

비인두염

비출혈

발열

인후통

기침

31(7%)

21(5%)

19(4%)

7(2%)

14(3%)

12(3%)

28(8%)

20(5%)

17(5%)

17(5%)

16(4%)

12(3%)

33(8%)

21(5%)

17(4%)

19(4%)

12(3%)

16(4%)

성별 또는 인종에 따른 이상반응 발현 빈도의 차이는 없었다. 6세∼12세 미만의 소아와 비교 시 2세∼6세 미만의 소아 환자에서 발열이 더 빈번하게 관찰되었다.

③ 장기(52주) 안전성 시험: 52주, 위약 대조, 장기 안전성 시험에서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 605명(12세 이상 남성: 298명, 여성: 307명)에게 12개월 동안 이 약 110㎍을 1일 1회 투여하였고 201명에게 위약을 투여하였다. 대부분의 이상반응들은 그 유형과 비율에서 투여군간 유사하였으나 비출혈은 이 약을 투여한 환자군(123/605, 20%)에서 위약군(17/201, 8%)보다 더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위약군에서 발생한 17건의 비출혈은 모두 경도이었던 반면 이 약을 투여한 환자군에서 발생한 123건의 비출혈은 각각 경도 83건, 중등도 39건, 중증 1건이었다. 시험기간 동안 비중격 천공을 경험한 환자는 없었다.

매우 흔하게(10%이상) : 비출혈

흔하게(1%이상 10%미만) : 비궤양

④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110㎍를 1일 1회 투여 받은 사춘기이전 소아환자의 성장을 평가한 1년간의 임상시험에서, 위약과 비교하여 -0.27cm/년의 평균 성장 속도 치료차이가 관찰되었다.

3) 시판 후 자료

① 면역계 장애

드물게(0.01%이상 0.1%미만) : 아나필락시스, 혈관 부종, 발진, 두드러기를 포함하는 과민반응

② 호흡기, 흉부, 종격 장애

흔하지 않게(0.1%이상 1%미만) : 코통증, 코의 작열감, 자극, 동통을 포함하는 코불편감, 비건조(nasal dryness)

매우 드물게(0.001%이상 0.01%미만) : 비중격 천공

③ 신경계 장애

흔하게(1%이상 10%미만) : 두통

4) 국내 시판 후 조사결과

①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동안 3,2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용성적조사결과 유해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2.33%(75/3,218명, 총 81건)로 보고되었다. 이 중 중대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0.09%(3/3,218명, 3건)로 비염 0.09% (3/3,218명, 3건)였고,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유해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87%(28/3,218명, 30건)로 보고되었으며, 유해사례는 기침, 비염 각 0.22% (7/3,218명, 7건), 발열 0.09% (3/3,218명, 3건), 소화불량 0.06% (2/3,218명, 2건), 부비동염, 상기도감염, 호흡곤란, 눈주위부종, 구토, 복통, 오심, 위궤양, 모닐리아증, 결막염, 미각도착증 각 0.03% (1/3,218명 1건)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0.31% (10/3,218명, 12건)로 비염 0.06% (2/3,218명, 2건), 기침, 부비동염, 호흡곤란, 소화불량, 구토, 복통, 오심, 위궤양, 모닐리아증, 미각도착증 각 0.03% (1/3,218명 1건)으로 보고되었다.

② 이 약에 대한 국내 재심사 유해사례 및 자발적 유해사례 보고자료를 국내 시판 허가된 모든 의약품을 대상으로 보고된 유해사례 보고자료와 재심사 종료시점에서 통합평가한 결과, 다른 모든 의약품에서 보고된 유해사례에 비해 이 약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보고된 유해사례 중 새로 확인된 것들은 다음과 같다. 다만, 이 결과가 해당성분과 다음의 유해사례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피부와 부속기관 장애 : 여드름

· 중추 및 말초신경계 장애 : 발성장애, 진전

· 시각장애 : 결막염, 시각이상

· 특수기관 장애 : 미각도착증

· 위장관계 장애 : 구강건조

· 호흡기계 질환 : 기침, 호흡곤란, 상기도감염

3. 일반적 주의

1) 코에 대한 영향

① 비출혈과 비궤양: 2∼52주 임상시험에 의하면 이 약 투여환자에서 비출혈과 비궤양이 위약 투여군보다 더 빈번하게 관찰되었으며 일부 비출혈 사례는 위약 투여군보다 더 중증이었다.

② 칸디다감염 : 임상시험 기간동안 이 약 투여환자 2,745명 중 7명의 환자에서 코검사 상 코의 백색칸디다균 국소감염이 관찰되었으며 3명의 환자에서 이상반응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감염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국소요법과 이 약의 투여중단이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수 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이 약을 투여하는 환자는 칸디다감염 또는 코점막에서의 다른 이상반응의 징후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③ 비중격 천공 :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비강내로 투여한 환자에서 비중격 천공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 약의 임상시험에서 비중격 천공은 관찰되지 않았다.

④ 상처치유 장애 :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상처치유에 대한 억제 효과가 있으므로 최근에 코수술을 받았거나, 비궤양 또는 코외상이 있는 환자는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 이 약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2) 녹내장과 백내장

비강 및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녹내장 및/또는 백내장의 발생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시력의 변화가 발생한 환자 또는 안압 증가, 녹내장 및/또는 백내장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는 면밀히 모니터링 되어야 한다. 녹내장 및 백내장의 발생은 806명의 청소년과 성인 환자에서의 12개월 대조임상시험과 558명의 2∼11세 소아환자에서의 12주 대조임상시험에서 안압측정과 세극등검사로 평가되었다. 환자군은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환자들로서 이 약(청소년 및 성인 환자에서는 110㎍ 1일 1회, 소아환자에서는 55㎍ 또는 110㎍ 1일 1회 투여) 또는 위약을 투여 받았다. 두 시험에서 모든 투여군 환자의 98% 이상에서 안압은 정상범위(<21mmHg)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청소년과 성인에서의 12개월 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한 12명의 환자에서 안압이 정상범위 이상(≥21mmHg)으로 증가되었다. 또한 같은 시험에서 7명의 환자(이 약 투여군 6명, 위약 투여군 1명)에서는 시험 시작 시에 관찰되지 않았던 백내장이 시험기간 동안 확인되었다.

3) 면역 억제

면역 체계를 억제하는 약물을 투여한 환자는 건강인 보다 감염에 더 큰 감수성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동안 감수성이 큰 소아 또는 성인에서 수두와 홍역에 감염되면 더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경과에 이를 수 있다. 수두 또는 홍역의 병력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는 소아 또는 성인에 대해서는 수두 또는 홍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시의 투여량, 투여경로, 투여기간이 파종감염 진행의 위험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위험성에 대한 내재 질환 및/또는 이전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의 영향도 알려져 있지 않다. 환자가 수두에 노출되면 수두대상포진면역글로불린(varicella zoster immune globulin)을 투여하고 홍역에 노출되면 혼주면역글로불린을 근육내 투여한다. 수두 또는 홍역이 진행되면 항바이러스제제의 투여가 요구될 수 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다음의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서는 주의해서 투여해야 한다 기도의 활동성 또는 잠재성 결핵 감염, 치료되지 않은 국소 또는 전신의 진균 또는 세균성 감염, 전신의 바이러스 또는 기생충 감염 또는 이러한 감염들의 악화로 인한 눈의 단순포진.

4) 부신피질기능항진증과 부신억제

비강용 스테로이드 제제를 권장용량보다 고용량으로 투여하거나 감수성이 큰 환자의 경우 권장용량에서도 부신피질기능항진증 및 부신억제와 같은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영향이 나타나면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를 중단하는 방법대로 이 약의 투여를 천천히 중지해야 한다.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를 국소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전환할 경우 부신기능저하의 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일부 환자들은 관절통 및/또는 근육통, 피로, 우울과 같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전에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장기간 투여한 환자가 국소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전환하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 부신기능저하 발생에 대해 주의 깊게 관찰되어야 한다. 천식 또는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장기간 투여가 요구되는 다른 임상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서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량의 급속한 감량은 증상의 심각한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

특별히 장기간 처방된 고용량에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영향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영향은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보다 훨씬 적게 발생할 것이며, 환자 개개인 및 서로 다른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제제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5) CYP3A4 저해제의 투여

리토나비어와의 병용투여는 이 약의 노출 증가로 인한 부차적인 전신 영향의 위험성으로 인해 권장되지 않는다. 이 약과 다른 강력한 CYP3A4 저해제(케토코나졸 등)의 병용투여는 주의해야 한다.

6) 성장에 대한 영향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소아 환자에게 투여 시 성장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약을 투여하는 소아환자는 성장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도록 한다.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110㎍을 1일 1회, 1년간 치료받은 소아환자에서 성장속도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이 약을 포함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환자마다 효과적인 증상 조절이 유지되는 최소 용량으로 투여량을 조절한다.

7) 다른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의사는 안구변화를 포함한 잠재적인 전신 스테로이드 영향에 대해 주지하여야 한다

8)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및 다른 비강내투여 스테로이드의 약리작용을 고려할 때, 이 약이 운전이나 기계조작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지 않는다.

9) 전신 및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시력장애가 보고될 수 있다. 환자에게 시야흐림 또는 기타 시력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환자를 안과의사에게 보내어 백내장, 녹내장 또는 전신 및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 후 보고된 중심장액맥락망막병(CSCR)과 같은 희귀질환을 포함하여 발생 가능한 원인 평가를 고려해야 한다.

10) 이 약은 벤잘코늄염화물을 함유하고 있어, 기관지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장기간 사용 시 비강 내 자극이나 종창(부기), 비강 점막의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4. 상호작용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는 Cytochrome P450의 동종효소인 CYP3A4를 매개로 하여 광범위한 초회통과대사(first-pass metabolism)에 의해 빠르게 제거된다. 비강용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와 강력한 CYP3A4저해제인 케토코나졸(200mg을 7일 동안 1일1회 투여)간 약물상호작용 연구에서,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와 케토코나졸을 병용 투여한 20명의 피험자 중 6명에서의 낮은 농도였지만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가 측정가능하였으나,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와 위약을 병용 투여한 경우에는 20명 중 1명에서 측정가능 하였다. 이러한 노출의 작은 증가는 두 그룹간 24시간 혈청코르티솔 농도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초래하지 않았다. 이 연구와 낮은 전신노출을 근거로 판단할 때, 위약과 비교 시 케토코나졸을 투여할 때 24시간 혈청코르티솔농도의 5%가 감소하였다. 이 시험에서 케토코나졸은 최대 권장용량인 400mg 보다 낮은 200mg을 1일 1회 투여되었으므로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약과 케토코나졸 또는 다른 강력한 CYP3A4 저해제의 병용투여 시 주의해야 한다.

CYP3A4에 의해 대사되는 다른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인 프로피온산 플루티카손에 대한 자료를 근거로 할 때, 강력한 CYP3A4 저해제인 리토나비어와의 병용투여는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노출을 증가로 인한 이차적인 전신 영향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 노출의 증가는 코르티솔 억제와 같은 전신 이상 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효소 유도와 억제에 대한 자료에 의하면,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는 비강내 투여의 상용량에서 CYP450에 의한 다른 약물의 대사와 상호작용이 예상되는 이론적인 근거가 없다. 따라서 다른 약물에 대한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상호작용을 연구하기 위한 임상 시험은 수행되지 않았다.

5. 임부에 대한 투여

1) 기형유발 작용 : 동물 실험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로 전신 투여 시, 기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랫트와 토끼를 이용한 실험에서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흡입용량을 각각 91, 8㎍/kg/day (㎍/m2 단위로 성인에서의 일일 최대 권장 비강내 투여용량의 약 7배 및 1배)까지 투여했을 때에 기형유발 작용은 없었다. 랫트를 이용한 실험에서 임신 및 수유기간 동안 27㎍/kg/day (㎍/m2 단위로 성인에서의 일일 최대 권장 비강내 투여용량의 약 2배)까지 흡입 투여하였을 때 출생 전후 발달에 대한 영향은 없었다. 임부에서의 적절한, 대조임상시험은 없다. 임신기간 동안 이 약은 잠재적 유익성이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투여해야 한다.

2) 기형유발 이외의 작용: 임신기간 동안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한 모체로부터 태어난 영아에서 부신기능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영아는 주의 깊게 관찰되어야 한다.

3) 이 약을 사람에서의 최대 권장용량(110㎍/day)으로 비강내 투여했을 때 혈장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농도는 일반적으로 정량화 할 수 없고, 따라서 잠재적인 생식독성은 매우 낮게 예상된다.

6. 수유부에 대한 투여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가 유즙으로 분비되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다른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유즙에서 검출되었다. 수유부에서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를 투여 시에 대한 대조임상시험 자료는 없으므로 이 약을 수유부에게 투여 시 주의해야 한다.

7. 소아에 대한 투여

이 약의 대조임상시험은 2∼11세의 소아환자 1,224명과 12∼17세의 청소년 환자 344명을 포함하였다. 2세 미만의 환자에서의 이 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대조임상시험에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소아 환자에서의 성장 지연을 야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 억제에 대한 실험실적 증거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영향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소아 환자에서의 성장 속도 저하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 기능을 평가하는 시험보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 노출에 대한 더 민감한 지표임을 시사한다. 성인이 되었을 때의 최종 신장을 포함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성장 지연에 대한 장기간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다.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투여중단에 따른 "보상성" 성장에 대한 가능성은 적절히 연구되지 않았다. 이 약을 포함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 받은 소아 환자의 성장은 정기적으로 관찰되어야 한다. 장기적인 투여 시에 얻어지는 임상적인 이익 및 다른 선택 가능한 약물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성장에 대한 영향의 가능성과 비교하여 고려하여야 한다. 이 약을 포함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각각의 환자에게 증상을 조절하는 최소 유효 용량이 처방되어야 한다. 이 약의 성장 억제 유발 가능성은 감수성이 높은 환자 또는 권장 용량 이상의 높은 농도로 투여 받았을 때에는 배제될 수 없다.

8. 고령자에 대한 투여

이 약의 여러 임상시험은 고령자의 연령에 따른 반응 차이를 평가할 정도로 65세 이상 환자가 충분히 포함되지 않았다. 다른 임상 경험에 의하면, 고령자와 젊은 환자간의 반응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고령자에서의 용량 선택은 간, 신장, 심장 기능의 감소 및 동반 질환 또는 병용 약물 등을 고려하여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대개 권장 용량의 가장 낮은 용량으로 시작한다.

9. 간장애 환자에 대한 투여

1) 간장애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 시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2) 이 약은 간 효소 CYP3A4에 의해 광범위한 초회통과대사(first-pass metabolism)를 받는다. 그러므로 중증 간질환 환자에서 비강내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약동학은 변할 수 있다. 비강투여보다 전신노출도가 큰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흡입 복합제 (fluticasone furoate/vilanterol 100/12.5micrograms)를 중증 간질환 환자에게 투여하였을 때 혈청 코티졸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간장애 환자에 있어서 이 약의 권장용량(27.5㎍/분무, 총 110㎍/일) 투여 시 코티졸 억제가 예상되지 않는다.

10. 신장애 환자에 대한 투여

신장애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 시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11. 과량투여시의 처치

이 약을 지속적으로 과량투여 시 부신피질항진증의 징후 및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 약의 급성 또는 만성적 과량투여 시의 영향에 대한 자료는 없다. 그러나, 이 약은 전신 생체이용률이 낮고 임상시험에서 약물 투여와 관련된 급성 전신성 반응이 보고되지 않았으므로, 이 약의 과량투여 시는 관찰 이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지 않는다. 건강한 성인 지원자에게 비강내로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2,640㎍/day (성인 권장용량의 24배)까지의 용량을 3일 동안 투여하여 전신이상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50~4000㎍의 경구 흡입 용량에 대한 단회/반복투여 시험에 의하면 500㎍ 이상의 용량에서 평균 혈청 코르티솔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마우스 및 랫트 실험에서 경구 치사량의 중간값은 >2000mg/kg이었다(㎍/m2 단위로 성인에서의 비강내 투여시의 최대 권장용량의 각각 약 74,000배, 147,000배, 소아에서의 비강내 투여시의 최대 권장용량의 각각 약 52,000배, 105,000배).

이 약의 1병은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약 3mg을 함유하고 있다.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생체이용률은 2.64mg/day용량으로 비강내 투여 시 1% 미만이었고 2mg/day용량의 경구 용액으로 투여 시 1%이었다. 따라서 비강용 투여제형으로 인한 급성 과량투여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12. 적용상의 주의사항

1) 최적 효과를 위해 이 약을 1일 1회 규칙적으로 투여해야 한다

2) 이 약을 포함한 대개의 비강내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즉각적인 증상 개선 효과는 없다. 이 약의 경우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에서는 24시간 이내,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은 4일 이내 유의한 증상개선을 보이지만, 최대 효과는 수일 이내에 도달하지 않을 수 도 있다.

3)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 환자가 임의적으로 처방 용량을 증가시켜서는 안되며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4) 이 약을 눈에 직접 분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13.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2) 뚜껑을 닫고 세워서 보관할 것

3)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하지 말 것

14. 기타

1) 비임상시험

① 발암성 : 랫트와 마우스에게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를 각각 9, 19㎍/kg/day(㎍/m2 단위로 성인에서의 일일 최대 권장 비강내 투여용량 보다 적은 용량)까지 흡입 투여한 2년간의 시험에서 투여와 관련된 종양의 발생 빈도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

② 유전독성 :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는 박테리아에서의 유전자 변이 또는 in vitro 마우스 림포마 L5178Y세포에서의 포유류 세포 변이시험에서 염색체 손상을 유발하지 않았다. 또한 랫트에서의 in vivo 소핵시험에서 유전독성의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③ 생식능력 장애 : 수컷 및 암컷 랫트에게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를 각각 24, 91㎍/kg/day(㎍/m2 단위로 성인에서의 일일 최대 권장 비강내 투여용량의 약 2배 및 7배)까지 흡입 투여한 생식독성 시험에서 생식능력 장애의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높은 전신적 노출을 확인하기 위해 이 약물을 흡입 투여한 동물로 생식독성의 잠재력을 평가하였다. 수컷 및 암컷 랫트의 교배 또는 생식능력에 영향이 없었다. 랫트에서, 발달독성은 태자의 적은 무게와 관련 있는 불완전하게 골화된 흉골(Sternabrae)의 발생증가에 국한되었다. 토끼에서 높은 용량은 유산을 유도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일반적으로 강력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적 노출에 따르는 것이다. 랫트 또는 토끼의 주요한 골격 또는 내장 이상은 없었고, 랫트에서의 출생 전/후의 발달에도 영향이 없었다.

④ 동물 독성/약리학 : 일반 독성학 실험의 결과들은 다른 글루코코르티코이드에서 관찰된 것과 유사했고,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비강 내 사용과 임상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여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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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및 2세 이상의 소아에서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치료
이 약은 비강내로만 투여해야 한다. 이 약을 최초로 사용할 때에는 사용 전에 내용물을 잘 흔들어 준 다음, 얼굴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향하여 6회 시험 분무한다. 이 약을 30일 이상 사용하지 않았거나 5일 이상 뚜껑을 닫지 않고 보관했다면 미세 연무가 보일 때까지 수 회 시험 분무 후 사용한다. 매번 사용 전에 이 약을 잘 흔들어서 사용한다.


1. 성인 및 12세 이상의 청소년 

  초기 권장 용량은 1일 1회, 각 비강에 2번씩 분무한다(27.5㎍/분무, 총 110㎍/일). 이상 반응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각 환자에 맞도록 최소 유효 용량으로 조절한다. 최대 효과에 도달하고 비염의 증상이 조절된 후에는 조절을 유지하기 위해 1일 1회, 각 비강에 1번씩 분무로 감량할 수 있다(총 55㎍/일). 


2. 2~11세의 소아 

  초기 권장 용량은 1일 1회, 각 비강에 1번씩 분무한다(27.5㎍/분무, 총 55㎍/일). 이 용량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는 소아의 경우 1일 1회, 각 비강에 2번씩 분무로 증량할 수 있다(총 110㎍/일). 증상이 조절된 후에는 1일 1회, 각 비강에 1번씩 분무로 감량할 수 있다(55㎍/일).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이 약의 성분에 대하여 과민증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

2. 이상반응

1) 전신 및 국소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시 아래와 같은 이상반응을 초래할 수 있다.

- 비출혈, 비궤양, 백색칸디다균 감염, 상처치유장애,

- 백내장과 녹내장, 빈도불명의 시야흐림

- 면역억제

- 성장 지연을 포함한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에 대한 영향

2)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이상반응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 1,563명을 대상으로 2∼12주 기간의 9개 대조임상시험에서 이 약 투여시의 안전성 자료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과 성인에 대한 자료는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 768명(12세 이상의 환자, 남성: 295명, 여성: 473명)에게 2∼6주 동안 이 약 110㎍을 1일 1회 투여한 6개의 임상시험 결과로부터 얻어졌으며 이 약을 투여 받은 청소년과 성인 환자의 인종분포는 백인 82%, 흑인 5%, 기타 13%였다. 소아에 대한 자료는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 795명(2∼11세의 환자, 남아: 443명, 여아: 352명)에게 2∼12주 동안 이 약 55㎍ 또는 110㎍을 1일 1회 투여한 3개의 임상시험 결과로부터 얻어졌으며 이 약을 투여 받은 소아 환자의 인종분포는 백인 75%, 흑인 11%, 기타 14%였다.

① 성인 및 12세 이상의 청소년 환자 : 전반적인 이상반응의 빈도는 이 약과 위약 투여환자에서 비슷하였다.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의 3% 미만이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여를 중단하였는데,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서의 시험 중단 비율은 위약 투여환자와 유사하거나 더 낮았다. 표1에는 이 약 투여환자에서 > 1%의 빈도로 발현한 이상 반응 중, 위약 투여군 보다 더 빈번하게 발생한 이상반응을 기재하였다.

표 1.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을 가진 성인 및 청소년 환자에게 이 약을 2∼6주 투여한 대조임상시험에서 > 1%의 빈도로 발현된 이상반응


이상 반응

성인 및 12세 이상의 청소년 환자

위약(n=774)

이 약 110㎍을 1일 1회 투여(n=768)

두통

비출혈

인후통

비궤양

요통

54(7%)

32(4%)

8(1%)

3(<1%)

7(<1%)

72(9%)

45(6%)

15(2%)

11(1%)

9(1%)

성별 또는 인종에 따른 이상반응 발현 빈도의 차이는 없었다. 연령에 따른 차이는 임상시험에 65세 이상의 노인 환자가 충분히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젊은 피험자군과 다르게 반응할 것인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

② 2∼11세의 소아 환자 : 2세에서 12세 미만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3개의 임상시험에서 이 약과 위약 투여환자에서 전반적인 이상반응의 빈도는 비슷하였다. 표2에는 이 약을 투여한 2∼11세의 소아 환자에서 > 3%의 빈도로 발현한 이상반응 중 위약 투여와 비교 시 더 빈번하게 발생한 이상반응을 기재하였다.

표 2.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을 가진2∼11세의 소아 환자에게 이 약을 2∼12주 투여한 대조임상시험에서 > 3%의 빈도로 발현된 이상반응


이상 반응

2세에서 12세 미만의 소아 환자

위약(n=429)

이 약 55㎍을

1일 1회 투여

(n=369)

이 약 110㎍을

1일 1회 투여

(n=426)

두통

비인두염

비출혈

발열

인후통

기침

31(7%)

21(5%)

19(4%)

7(2%)

14(3%)

12(3%)

28(8%)

20(5%)

17(5%)

17(5%)

16(4%)

12(3%)

33(8%)

21(5%)

17(4%)

19(4%)

12(3%)

16(4%)

성별 또는 인종에 따른 이상반응 발현 빈도의 차이는 없었다. 6세∼12세 미만의 소아와 비교 시 2세∼6세 미만의 소아 환자에서 발열이 더 빈번하게 관찰되었다.

③ 장기(52주) 안전성 시험: 52주, 위약 대조, 장기 안전성 시험에서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 605명(12세 이상 남성: 298명, 여성: 307명)에게 12개월 동안 이 약 110㎍을 1일 1회 투여하였고 201명에게 위약을 투여하였다. 대부분의 이상반응들은 그 유형과 비율에서 투여군간 유사하였으나 비출혈은 이 약을 투여한 환자군(123/605, 20%)에서 위약군(17/201, 8%)보다 더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위약군에서 발생한 17건의 비출혈은 모두 경도이었던 반면 이 약을 투여한 환자군에서 발생한 123건의 비출혈은 각각 경도 83건, 중등도 39건, 중증 1건이었다. 시험기간 동안 비중격 천공을 경험한 환자는 없었다.

매우 흔하게(10%이상) : 비출혈

흔하게(1%이상 10%미만) : 비궤양

④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110㎍를 1일 1회 투여 받은 사춘기이전 소아환자의 성장을 평가한 1년간의 임상시험에서, 위약과 비교하여 -0.27cm/년의 평균 성장 속도 치료차이가 관찰되었다.

3) 시판 후 자료

① 면역계 장애

드물게(0.01%이상 0.1%미만) : 아나필락시스, 혈관 부종, 발진, 두드러기를 포함하는 과민반응

② 호흡기, 흉부, 종격 장애

흔하지 않게(0.1%이상 1%미만) : 코통증, 코의 작열감, 자극, 동통을 포함하는 코불편감, 비건조(nasal dryness)

매우 드물게(0.001%이상 0.01%미만) : 비중격 천공

③ 신경계 장애

흔하게(1%이상 10%미만) : 두통

4) 국내 시판 후 조사결과

①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동안 3,2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용성적조사결과 유해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2.33%(75/3,218명, 총 81건)로 보고되었다. 이 중 중대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0.09%(3/3,218명, 3건)로 비염 0.09% (3/3,218명, 3건)였고,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유해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87%(28/3,218명, 30건)로 보고되었으며, 유해사례는 기침, 비염 각 0.22% (7/3,218명, 7건), 발열 0.09% (3/3,218명, 3건), 소화불량 0.06% (2/3,218명, 2건), 부비동염, 상기도감염, 호흡곤란, 눈주위부종, 구토, 복통, 오심, 위궤양, 모닐리아증, 결막염, 미각도착증 각 0.03% (1/3,218명 1건)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0.31% (10/3,218명, 12건)로 비염 0.06% (2/3,218명, 2건), 기침, 부비동염, 호흡곤란, 소화불량, 구토, 복통, 오심, 위궤양, 모닐리아증, 미각도착증 각 0.03% (1/3,218명 1건)으로 보고되었다.

② 이 약에 대한 국내 재심사 유해사례 및 자발적 유해사례 보고자료를 국내 시판 허가된 모든 의약품을 대상으로 보고된 유해사례 보고자료와 재심사 종료시점에서 통합평가한 결과, 다른 모든 의약품에서 보고된 유해사례에 비해 이 약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보고된 유해사례 중 새로 확인된 것들은 다음과 같다. 다만, 이 결과가 해당성분과 다음의 유해사례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피부와 부속기관 장애 : 여드름

· 중추 및 말초신경계 장애 : 발성장애, 진전

· 시각장애 : 결막염, 시각이상

· 특수기관 장애 : 미각도착증

· 위장관계 장애 : 구강건조

· 호흡기계 질환 : 기침, 호흡곤란, 상기도감염

3. 일반적 주의

1) 코에 대한 영향

① 비출혈과 비궤양: 2∼52주 임상시험에 의하면 이 약 투여환자에서 비출혈과 비궤양이 위약 투여군보다 더 빈번하게 관찰되었으며 일부 비출혈 사례는 위약 투여군보다 더 중증이었다.

② 칸디다감염 : 임상시험 기간동안 이 약 투여환자 2,745명 중 7명의 환자에서 코검사 상 코의 백색칸디다균 국소감염이 관찰되었으며 3명의 환자에서 이상반응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감염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국소요법과 이 약의 투여중단이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수 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이 약을 투여하는 환자는 칸디다감염 또는 코점막에서의 다른 이상반응의 징후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③ 비중격 천공 :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비강내로 투여한 환자에서 비중격 천공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 약의 임상시험에서 비중격 천공은 관찰되지 않았다.

④ 상처치유 장애 :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상처치유에 대한 억제 효과가 있으므로 최근에 코수술을 받았거나, 비궤양 또는 코외상이 있는 환자는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 이 약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2) 녹내장과 백내장

비강 및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녹내장 및/또는 백내장의 발생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시력의 변화가 발생한 환자 또는 안압 증가, 녹내장 및/또는 백내장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는 면밀히 모니터링 되어야 한다. 녹내장 및 백내장의 발생은 806명의 청소년과 성인 환자에서의 12개월 대조임상시험과 558명의 2∼11세 소아환자에서의 12주 대조임상시험에서 안압측정과 세극등검사로 평가되었다. 환자군은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환자들로서 이 약(청소년 및 성인 환자에서는 110㎍ 1일 1회, 소아환자에서는 55㎍ 또는 110㎍ 1일 1회 투여) 또는 위약을 투여 받았다. 두 시험에서 모든 투여군 환자의 98% 이상에서 안압은 정상범위(<21mmHg)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청소년과 성인에서의 12개월 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한 12명의 환자에서 안압이 정상범위 이상(≥21mmHg)으로 증가되었다. 또한 같은 시험에서 7명의 환자(이 약 투여군 6명, 위약 투여군 1명)에서는 시험 시작 시에 관찰되지 않았던 백내장이 시험기간 동안 확인되었다.

3) 면역 억제

면역 체계를 억제하는 약물을 투여한 환자는 건강인 보다 감염에 더 큰 감수성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동안 감수성이 큰 소아 또는 성인에서 수두와 홍역에 감염되면 더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경과에 이를 수 있다. 수두 또는 홍역의 병력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는 소아 또는 성인에 대해서는 수두 또는 홍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시의 투여량, 투여경로, 투여기간이 파종감염 진행의 위험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위험성에 대한 내재 질환 및/또는 이전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의 영향도 알려져 있지 않다. 환자가 수두에 노출되면 수두대상포진면역글로불린(varicella zoster immune globulin)을 투여하고 홍역에 노출되면 혼주면역글로불린을 근육내 투여한다. 수두 또는 홍역이 진행되면 항바이러스제제의 투여가 요구될 수 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다음의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서는 주의해서 투여해야 한다 기도의 활동성 또는 잠재성 결핵 감염, 치료되지 않은 국소 또는 전신의 진균 또는 세균성 감염, 전신의 바이러스 또는 기생충 감염 또는 이러한 감염들의 악화로 인한 눈의 단순포진.

4) 부신피질기능항진증과 부신억제

비강용 스테로이드 제제를 권장용량보다 고용량으로 투여하거나 감수성이 큰 환자의 경우 권장용량에서도 부신피질기능항진증 및 부신억제와 같은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영향이 나타나면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를 중단하는 방법대로 이 약의 투여를 천천히 중지해야 한다.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를 국소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전환할 경우 부신기능저하의 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일부 환자들은 관절통 및/또는 근육통, 피로, 우울과 같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전에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장기간 투여한 환자가 국소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전환하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 부신기능저하 발생에 대해 주의 깊게 관찰되어야 한다. 천식 또는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장기간 투여가 요구되는 다른 임상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서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량의 급속한 감량은 증상의 심각한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

특별히 장기간 처방된 고용량에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영향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영향은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보다 훨씬 적게 발생할 것이며, 환자 개개인 및 서로 다른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제제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5) CYP3A4 저해제의 투여

리토나비어와의 병용투여는 이 약의 노출 증가로 인한 부차적인 전신 영향의 위험성으로 인해 권장되지 않는다. 이 약과 다른 강력한 CYP3A4 저해제(케토코나졸 등)의 병용투여는 주의해야 한다.

6) 성장에 대한 영향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소아 환자에게 투여 시 성장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약을 투여하는 소아환자는 성장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도록 한다.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110㎍을 1일 1회, 1년간 치료받은 소아환자에서 성장속도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이 약을 포함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환자마다 효과적인 증상 조절이 유지되는 최소 용량으로 투여량을 조절한다.

7) 다른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의사는 안구변화를 포함한 잠재적인 전신 스테로이드 영향에 대해 주지하여야 한다

8)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및 다른 비강내투여 스테로이드의 약리작용을 고려할 때, 이 약이 운전이나 기계조작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지 않는다.

9) 전신 및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시력장애가 보고될 수 있다. 환자에게 시야흐림 또는 기타 시력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환자를 안과의사에게 보내어 백내장, 녹내장 또는 전신 및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 후 보고된 중심장액맥락망막병(CSCR)과 같은 희귀질환을 포함하여 발생 가능한 원인 평가를 고려해야 한다.

10) 이 약은 벤잘코늄염화물을 함유하고 있어, 기관지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장기간 사용 시 비강 내 자극이나 종창(부기), 비강 점막의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4. 상호작용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는 Cytochrome P450의 동종효소인 CYP3A4를 매개로 하여 광범위한 초회통과대사(first-pass metabolism)에 의해 빠르게 제거된다. 비강용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와 강력한 CYP3A4저해제인 케토코나졸(200mg을 7일 동안 1일1회 투여)간 약물상호작용 연구에서,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와 케토코나졸을 병용 투여한 20명의 피험자 중 6명에서의 낮은 농도였지만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가 측정가능하였으나,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와 위약을 병용 투여한 경우에는 20명 중 1명에서 측정가능 하였다. 이러한 노출의 작은 증가는 두 그룹간 24시간 혈청코르티솔 농도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초래하지 않았다. 이 연구와 낮은 전신노출을 근거로 판단할 때, 위약과 비교 시 케토코나졸을 투여할 때 24시간 혈청코르티솔농도의 5%가 감소하였다. 이 시험에서 케토코나졸은 최대 권장용량인 400mg 보다 낮은 200mg을 1일 1회 투여되었으므로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약과 케토코나졸 또는 다른 강력한 CYP3A4 저해제의 병용투여 시 주의해야 한다.

CYP3A4에 의해 대사되는 다른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인 프로피온산 플루티카손에 대한 자료를 근거로 할 때, 강력한 CYP3A4 저해제인 리토나비어와의 병용투여는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노출을 증가로 인한 이차적인 전신 영향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 노출의 증가는 코르티솔 억제와 같은 전신 이상 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효소 유도와 억제에 대한 자료에 의하면,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는 비강내 투여의 상용량에서 CYP450에 의한 다른 약물의 대사와 상호작용이 예상되는 이론적인 근거가 없다. 따라서 다른 약물에 대한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상호작용을 연구하기 위한 임상 시험은 수행되지 않았다.

5. 임부에 대한 투여

1) 기형유발 작용 : 동물 실험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로 전신 투여 시, 기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랫트와 토끼를 이용한 실험에서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흡입용량을 각각 91, 8㎍/kg/day (㎍/m2 단위로 성인에서의 일일 최대 권장 비강내 투여용량의 약 7배 및 1배)까지 투여했을 때에 기형유발 작용은 없었다. 랫트를 이용한 실험에서 임신 및 수유기간 동안 27㎍/kg/day (㎍/m2 단위로 성인에서의 일일 최대 권장 비강내 투여용량의 약 2배)까지 흡입 투여하였을 때 출생 전후 발달에 대한 영향은 없었다. 임부에서의 적절한, 대조임상시험은 없다. 임신기간 동안 이 약은 잠재적 유익성이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투여해야 한다.

2) 기형유발 이외의 작용: 임신기간 동안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한 모체로부터 태어난 영아에서 부신기능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영아는 주의 깊게 관찰되어야 한다.

3) 이 약을 사람에서의 최대 권장용량(110㎍/day)으로 비강내 투여했을 때 혈장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농도는 일반적으로 정량화 할 수 없고, 따라서 잠재적인 생식독성은 매우 낮게 예상된다.

6. 수유부에 대한 투여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가 유즙으로 분비되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다른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유즙에서 검출되었다. 수유부에서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를 투여 시에 대한 대조임상시험 자료는 없으므로 이 약을 수유부에게 투여 시 주의해야 한다.

7. 소아에 대한 투여

이 약의 대조임상시험은 2∼11세의 소아환자 1,224명과 12∼17세의 청소년 환자 344명을 포함하였다. 2세 미만의 환자에서의 이 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대조임상시험에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소아 환자에서의 성장 지연을 야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 억제에 대한 실험실적 증거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영향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소아 환자에서의 성장 속도 저하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 기능을 평가하는 시험보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 노출에 대한 더 민감한 지표임을 시사한다. 성인이 되었을 때의 최종 신장을 포함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성장 지연에 대한 장기간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다.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투여중단에 따른 "보상성" 성장에 대한 가능성은 적절히 연구되지 않았다. 이 약을 포함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 받은 소아 환자의 성장은 정기적으로 관찰되어야 한다. 장기적인 투여 시에 얻어지는 임상적인 이익 및 다른 선택 가능한 약물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성장에 대한 영향의 가능성과 비교하여 고려하여야 한다. 이 약을 포함한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각각의 환자에게 증상을 조절하는 최소 유효 용량이 처방되어야 한다. 이 약의 성장 억제 유발 가능성은 감수성이 높은 환자 또는 권장 용량 이상의 높은 농도로 투여 받았을 때에는 배제될 수 없다.

8. 고령자에 대한 투여

이 약의 여러 임상시험은 고령자의 연령에 따른 반응 차이를 평가할 정도로 65세 이상 환자가 충분히 포함되지 않았다. 다른 임상 경험에 의하면, 고령자와 젊은 환자간의 반응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고령자에서의 용량 선택은 간, 신장, 심장 기능의 감소 및 동반 질환 또는 병용 약물 등을 고려하여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대개 권장 용량의 가장 낮은 용량으로 시작한다.

9. 간장애 환자에 대한 투여

1) 간장애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 시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2) 이 약은 간 효소 CYP3A4에 의해 광범위한 초회통과대사(first-pass metabolism)를 받는다. 그러므로 중증 간질환 환자에서 비강내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약동학은 변할 수 있다. 비강투여보다 전신노출도가 큰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흡입 복합제 (fluticasone furoate/vilanterol 100/12.5micrograms)를 중증 간질환 환자에게 투여하였을 때 혈청 코티졸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간장애 환자에 있어서 이 약의 권장용량(27.5㎍/분무, 총 110㎍/일) 투여 시 코티졸 억제가 예상되지 않는다.

10. 신장애 환자에 대한 투여

신장애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 시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11. 과량투여시의 처치

이 약을 지속적으로 과량투여 시 부신피질항진증의 징후 및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 약의 급성 또는 만성적 과량투여 시의 영향에 대한 자료는 없다. 그러나, 이 약은 전신 생체이용률이 낮고 임상시험에서 약물 투여와 관련된 급성 전신성 반응이 보고되지 않았으므로, 이 약의 과량투여 시는 관찰 이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지 않는다. 건강한 성인 지원자에게 비강내로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2,640㎍/day (성인 권장용량의 24배)까지의 용량을 3일 동안 투여하여 전신이상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50~4000㎍의 경구 흡입 용량에 대한 단회/반복투여 시험에 의하면 500㎍ 이상의 용량에서 평균 혈청 코르티솔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마우스 및 랫트 실험에서 경구 치사량의 중간값은 >2000mg/kg이었다(㎍/m2 단위로 성인에서의 비강내 투여시의 최대 권장용량의 각각 약 74,000배, 147,000배, 소아에서의 비강내 투여시의 최대 권장용량의 각각 약 52,000배, 105,000배).

이 약의 1병은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약 3mg을 함유하고 있다.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생체이용률은 2.64mg/day용량으로 비강내 투여 시 1% 미만이었고 2mg/day용량의 경구 용액으로 투여 시 1%이었다. 따라서 비강용 투여제형으로 인한 급성 과량투여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12. 적용상의 주의사항

1) 최적 효과를 위해 이 약을 1일 1회 규칙적으로 투여해야 한다

2) 이 약을 포함한 대개의 비강내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즉각적인 증상 개선 효과는 없다. 이 약의 경우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에서는 24시간 이내,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은 4일 이내 유의한 증상개선을 보이지만, 최대 효과는 수일 이내에 도달하지 않을 수 도 있다.

3)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 환자가 임의적으로 처방 용량을 증가시켜서는 안되며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4) 이 약을 눈에 직접 분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13.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2) 뚜껑을 닫고 세워서 보관할 것

3)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하지 말 것

14. 기타

1) 비임상시험

① 발암성 : 랫트와 마우스에게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를 각각 9, 19㎍/kg/day(㎍/m2 단위로 성인에서의 일일 최대 권장 비강내 투여용량 보다 적은 용량)까지 흡입 투여한 2년간의 시험에서 투여와 관련된 종양의 발생 빈도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

② 유전독성 :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는 박테리아에서의 유전자 변이 또는 in vitro 마우스 림포마 L5178Y세포에서의 포유류 세포 변이시험에서 염색체 손상을 유발하지 않았다. 또한 랫트에서의 in vivo 소핵시험에서 유전독성의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③ 생식능력 장애 : 수컷 및 암컷 랫트에게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를 각각 24, 91㎍/kg/day(㎍/m2 단위로 성인에서의 일일 최대 권장 비강내 투여용량의 약 2배 및 7배)까지 흡입 투여한 생식독성 시험에서 생식능력 장애의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높은 전신적 노출을 확인하기 위해 이 약물을 흡입 투여한 동물로 생식독성의 잠재력을 평가하였다. 수컷 및 암컷 랫트의 교배 또는 생식능력에 영향이 없었다. 랫트에서, 발달독성은 태자의 적은 무게와 관련 있는 불완전하게 골화된 흉골(Sternabrae)의 발생증가에 국한되었다. 토끼에서 높은 용량은 유산을 유도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일반적으로 강력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적 노출에 따르는 것이다. 랫트 또는 토끼의 주요한 골격 또는 내장 이상은 없었고, 랫트에서의 출생 전/후의 발달에도 영향이 없었다.

④ 동물 독성/약리학 : 일반 독성학 실험의 결과들은 다른 글루코코르티코이드에서 관찰된 것과 유사했고,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의 비강 내 사용과 임상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여겨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