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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약정원 "회원 권익 최선에 두고 케이팜텍과 협의진행할 것"

작성자 : 관리자1/30/2015 11:41:00 AM
"약정원 입장표명문 발표…케이팜텍 측 요청으로 물꼬 터"

약학정보원이 케이팜텍의 스캐너 사업 재개와 관련해 회원의 권익을 최선에 두고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약정원은 28일 입장표명문을 통해 “케이팜텍 측에서 스캐너 사용에 대한 공지와 가압류 해지 및 정식 사업재개를 요청하며 협의가 시작됐으나 아직까지 정식 합의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초 1월 말 중단하기로 했던 스캐너 모듈 사업을 회원 불편을 고려해 협의 기간 동안 연장하기로 하며 케이팜텍 측에서 1월 이후 스캐너 사용 여부에 대해 자체적으로 문자 공지를 한 사항이라는 것이다.

약정원은 “약정원에서는 케이팜텍의 요청에 대해 약정원이 약국을 대행해 진행하고 있는 보증금 반환 소송과 맞물려 있어 이에 대한 합의와 케이팜텍의 공식적인 사과문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케이팜텍 측의 보증금과 위약금 문제 해결과 약국에 방치된 장비회수문제가 해결에 대한 노력 및 공식적인 회원 사과 없이는 어떠한 합의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미 2013년 7월 5년간 진행됐던 스캐너 보급사업의 재계약 협상 결렬의 주 이슈는 노후된 장비의 교체였고 약정원이 대납하고 있었던 AS업체들의 수수료가 장기간 미납되면서 지난해 7월 처방전 인식모듈 제공업체에서 약정원에 계약해지를 통보해 왔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약정원은 “향후 케이팜텍과 어떤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장비에 대한 보증과 스캐너 모듈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이 담보돼 회원들의 스캐너 사용에 불편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모든 협의 과정은 회원들의 권익에 모든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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