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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약학정보원 '소비자가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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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3/2/2016 9:29:00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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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의약서비스 부분…'의약품 검색' 앱 통한 의약품 정보 무상제공 호평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1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201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의약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조선일보가 후원하며, 소비자리서치와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얻은 국내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약학정보원은 홈페이지(www.heatlh.kr)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의약품 검색'을 통해 4만 6,477 품목의 의약품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환자를 위한 픽토그램 복약정보와 복약봉투 등을 서비스해 전문적인 의약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고 국민의 올바른 복약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의약품 검색' 앱은 의약품 정보뿐만 아니라 복약정보, 주의사항, 음식과 약물의 상호작용, 임신 중 약물사용 정보 등 의약품 관련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약학정보원은 전국 3,500개 보건기관에 복약지도문 무상 발급서비스를 시행했으며, 약국 정보화를 통한 약사의 약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조제관리와 보험 청구프로그램 PM2000을 무료 배포해 서비스하고 있다. 약학정보원은 이러한 공익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미지 기반 의약품 낱알식별 기술 개발사업과 약학대학 등 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사업, 정부 용역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약학과 보건의료제도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양덕숙 원장은 "지난해 앱어워드코리아 의약정보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공공의약서비스 산업 부문에서도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정확한 약물 복용에 대한 국민의 관심 제고를 위해 의약품 검색 앱 등 대국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